강원도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범도민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3월 14일부터 20일간 진행한 산불예방 표어 이벤트를 시작으로,4월 4일부터 30일까지, 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도내 초등학생 어린이가 그린 포스터를 업로드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 문구와 함께 반려식물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에 인증하는 ‘반려식물 인증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강원도는 GS넷비전과 협업을 통해 4월 11일(예정)부터 30일 간 전국 GS편의점의 전광판(3,243개소)에 강원도에서 직접 제작한 산불예방 홍보영상을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예방 포스터를 제작하여 시군 캠페인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신문, 인터넷 배너 등 매체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 우영석 대변인은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한다.”며 “도민 모두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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