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작은도서관 지역강사 연계사업-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지역강사 연계사업‘은 관내 작은도서관과 지역내 작가, 예술가, 독서·문화활동가 등 지역인재를 발굴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획프로그램과 작은도서관에 적합한 강사들을 연계해 총 16명의 강사와 12개의 작은도서관이 선정돼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프로그램은 교하, 운정, 탄현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 작가강연, 목공, 원예, 민화, 책놀이, 부모교육,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참여 강사 모집 시, 예년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지역작가, 예술가, 독서·문화활동가,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신청했으며, 작은도서관 모집 시에도 관내 작은 도서관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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