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오는 4일과 6일, 관내 및 관외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행사 ‘다시 만나 반가워孝(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오는 4일, 수지구 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증정을 시작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 등 관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6일, 수지구 내 카페 5곳(그린아일, 니줄라꼬마카롱 수지점, 사롱메이드, 스티치커피플레이스, 어텀브루)과 연계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 등 관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구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복지관과 지역사회 모두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