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5월 18일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지회장 이인영)와 노인복지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용인특례시 노인복지 분야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 간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노인복지 시설 및 운영 개선방안 모색, ▲용인시 노인복지 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방안 수립,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 복지 대책 연구 협력 등의 사항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약 4만여명의 노인을 대표하는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와 맞손을 잡게 되어 뜻깊다”며,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노인 복지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6월 용인특례시 발전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인시가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이에 시정연구원은 용인특례시의 새로운 100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정책개발 싱크탱크로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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