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문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문광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4기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회의결과 김홍순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가게 된다.
김홍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년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으로 문광면을 위한 활동에 이바지한 이한배 민간위원장은 임기를 마치며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한배 민간위원장은 “문광면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이제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이현주 문광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문광면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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