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는 7월 8일 청사시설 미화원 17명을 모시고 오찬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여러분들을 모신 이유는 노동의 소중함을 잘 알기 때문이며, 앞으로 여러분들을 포함한 도민을 소중히 모시겠다.”며 청사환경 개선에 땀 흘리시는 미화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미화원들의 근무 중 어려운 점 및 근무환경 개선사항 등 여러 의견을 듣고, 업무와 관련한 개개인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언제든 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지사실 청소 담당을 하는 신명자씨는 “지사님의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같이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라며 미화원 전체를 대표하여 도지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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