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디지털리터러시(sea)에서 살아남기’를 하소아동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디지털리터러시(sea)에서 살아남기’는 디지털 활동이 활발해지며 디지털 환경에 요구되는 시민성과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대학생 동아리 ‘포롱’이 직접 기획하여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7일 부터 7월 1일 까지 총 9회에 걸쳐 하소아동복지관 아동들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아동들과 함께 직접 디자인한 디지털리터러시 인식개선 홍보포스터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와 청소년 유관기관에 배포 할 예정이다.
동아리 ‘포롱’의 최민창회장은 “동아리원들끼리 기획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서 너무나 뜻깊었고, 우리가 배운 디지털리터러시를 직접 교육함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디지털리터러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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