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보건지소가 지난 8일 판교 복대1리 마을회관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한센병 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피부과 전문의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쯔쯔가무시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합병증 검진 신청도 병행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의료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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