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군민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제50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 일상회복과 함께 지역의 명품관광지와 농특산물들을 전국 네티즌에게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국악과 과일 고장 영동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도 소소한 즐거움과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객관식 5문항을 온라인으로 정답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관광정보와 기초상식 등으로, 관심만 가지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만점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 후, 오는 22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레인보우상 10명 △메이빌상 20명 △감이랑포미랑상 40명 등 총70명에게 행운의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