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부 새 단장을 통해 방문 민원인 편의에 나섰다.
센터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민원업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1층 총무팀·산업팀 사무실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예산확보를 통해 청사와 사무실 입구, 화장실 입구 등에 자동문을 추가로 설치하여 면에 방문하는 교통약자들이 민원업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층 청사 현관에는 안터지구 생태관광, 유채꽃 단지 등 동이면의 새로운 관광기반을 통해 동이면 미래상을 보여주는 현판인‘즐겨찾기 동이로(路)!을 설치했다.
앞서 지난 4월 사무실 바닥 교체, 내부 리모델링, 장애인 배려석 설치, 1층 면장석 배치를 통해 공무원과 지역주민들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져 적극 민원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곽상혁 동이면장은“면 청사 민원편의 시설 설치로 지역주민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하는 장애인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하여 누구나 방문하고 머물고 싶은 동이면 만들기에 나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