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민·관 합동 복지서비스기관 역량 강화 모니터링대상자에 현금 또는 현물, 재능을 기부하는 15개 기관 평가로 발전방안 마련
천안시는 시와 복지서비스 사업 협약·연계를 맺은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민·관 합동 기관 역량 강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6월 말까지 지역 내 복지자원 확보 및 민,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현금 또는 현물 등을 후원하거나 재능을 기부하는 15개 기관과 복지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맞춤형 모니터링은 15개 기관 사업 특성에 따른 사업목적, 사업수행과정, 목표 달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평가해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사업성과 증대 및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또 모니터링 과정에서 제시되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사업성과 제고와 복지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업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천안시민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복지자원 서비스 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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