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흥’콘서트 성황리 마쳐
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문화·예술 영상 아카이브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7/13 [09:46]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에서 2022년 예술백신‘흥’콘서트가 지난 7월 9일~1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천 문예회관에서 성황리 마쳤다.
예술백신‘흥’콘서트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인을 위해 지원한 사업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하는 홍성군 문화예술 아카이브 사업이다.
이날 공연 촬영은 37팀 203명이 참여해 밴드, 댄스, 오카리나,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영상에 담았다. 이후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을 홍보하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 과장은 “‘흥’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 제작을 통해 홍성의 문화예술을 아카이브 한다는 것은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영상 사용 문의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