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폭염 중점 대책 기간인 8월 20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등록 대상자에게 전화통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 수혜자, 일대일 친구 맺기 사업 대상자로 약 400여명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취하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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