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2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7월 월례 회의를 진행한 단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도움이 필요한 37가정을 방문해 음료수, 초콜릿, 두부, 파스타, 밀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건강과 생활환경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자 단장은 “무더운 여름이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여름철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욱 자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에 열의가 있고 성실하게 봉사하실 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