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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체류형 치유관광 시동 걸다

주말 실무단 꾸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벤치마킹 나서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7/16 [23:58]

정영철 영동군수, 체류형 치유관광 시동 걸다

주말 실무단 꾸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벤치마킹 나서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7/16 [23:58]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6일 실무단 20여명을 이끌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직접 둘러보며 영동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체류형 치유관광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정 군수는 민선8기 대표 공약으로 체류형 치유관광 산업을 내 걸었다.

 

실무단은 영동형 체류형 치유관광 산업에 접목할 보령해양머드 박람회의 조성 및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치유의 숲)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등 머드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박람회 시설을 돌아보았다.

 

특히, 군은 체류형 치유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레인보우힐링타운에 벤치마킹 등의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양한 체류형 치유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영동의 100년 먹거리인 관광을 더 키우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체류형 치유관광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일라이트의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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