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문석구 부군수가 18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 부군수는 지난 18일 괴산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장을 시작으로 △몽도래 언덕 조성사업 △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사업 △괴산 산림복합단지 조성사업 △괴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괴산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괴산군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사업 등 15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문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현안사업들이 모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취임한 문석구 부군수는 지난 12일, 13일 긴밀한 협조를 위해 주요 기관을 방문한 데 이어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