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김재현 가축방역팀장이 지난 15일 제5회 2022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및 충북한돈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충북도내 한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산업 발전에 헌신적 노력에 대하여 (사)대한한돈협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재현 가축방역팀장은 2001년부터 영동군 가축방역 업무를 담당하면서, 가축 질병없는 청정 영동을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충북 영동군은 그동안 전국을 강타한 가축 전염병 공포 속에서도 한발 빠른 조치와 집중방역, 지역 농민들의 협조로 청정지역을 굳건히 사수하고 있다.
특히, 김재현 팀장은 2019년도 영동군 거점소독소 설치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방역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현 가축방역팀장은“영동이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인 이유는, 축산농가와 방역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축산농가 개개인의 방역에 대한 인식이 높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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