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다음 달 17일까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5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동영상을 공모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위험 요소를 찾아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하는 대회이다.
참여 방법은 인원수 제한 없이 단체로 구성된 영동 지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 동영상은 표현 양식의 제한 없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된 동영상은 충북소방본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2위 이내에 입상한 팀과 지도교사는 충청북도지사 트로피 및 교육감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며, 입상한 2팀의 동영상은 9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병수 소방서장은“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공모에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동영상 제작 지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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