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는 7월에만 두 번의 감동이 소방서로 전달되어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부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과 정성어린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편지가 서산소방서로 전달되었으며,
직접 쓴 편지에는‘존경하고 멋있어요.’,‘아프지 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위험한 사람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응원의 내용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어린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소방대원들은 힘이 난다.”며“진심이 담긴 응원에 보답하고자 서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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