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5일 비봉면 소재 칠갑산청정한우타운에서 제1대 한일욱 회장과 제2대 정한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일욱 이임 회장은 “지난 10년 기업인협의회를 설립하고 기틀을 다지는 데 힘을 모아준 모든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새로 취임하는 정한수 회장과 김기배 부회장께서 협의회와 회원사의 상생 발전과 도약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한수 신임회장은 “오랜 시간 협의회를 위해 앞장서 오신 한일욱 회장님과 김영준 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잘 닦아 놓으신 기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회원사 증대와 협력관계 강화,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