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이 지난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 교육 이수가 필수사항으로 추가되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6월 초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인에게 발송된 카카오톡, 문자에 있는 링크를 통해 비대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면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기존 및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노창래 강진면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공익직불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직불금 대상자 중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