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2022년도 찾아가는 인형극’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의 주최로 7월 13일, 27일에 인형극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어린이창의체험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형극단이 공연을 희망하는 시·군으로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순회공연이다.
김제시는 ‘깨끗환 것이 싫어’와‘뚜비 메가파워’에 응모 선정되어 사전에 관내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관람 신청을 받아 9개소, 350명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정서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공연을 선보여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깨끗하게 몸을 관리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