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19,820,739(38.6%) 전북 651,347(36.60%) 남원시 27,052명(34.2%)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477명으로 격리 진행 중 환자관리를 하고 있으며 7월3주 일평균 환자는 46.6명에서 7월4주 93.9명으로 101% 증가로 더블링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남원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의료대응을 위해 노인주간보호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7월29일부터 8월10일까지 현장에 나가서 종사자교육 및 현장대응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장컨설팅은 지자체 합동전담팀에서 진행하고 남원의료원 감염병센터와 연계해서 보호구 착탈의, 손위생 등 시설내의 감염관리 등 종사자 교육를 실시하기로 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장대응 컨설팅을 통해 남원지역에 있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계층을 코로나 감염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