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리브미디어투(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2일 정읍시에 개업 축하금 일부 100만원 전달
올리브미디어TWO(주) 양태섭 대표는 2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읍시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태섭 대표는 정읍 출신 출향인으로 유년 시절을 정읍에서 보내고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방송광고 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향인 정읍시에 사무소(초산로 76, 2층)를 개업, 친지와 동료들로부터 받은 개업축하금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양태섭 대표는 “개업을 축하해주신 지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뜻깊은 곳에 쓰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은 물론 훈훈한 나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양태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미디어투 주식회사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유튜브 생중계, 기업 홍보영상 제작, 전시기획 등 광고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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