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은 3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90명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순미 강사를 초빙하여 참여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치매의 종류, 치매 의심 증상, 치매 조기 검진 및 발견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일자리 사업으로 개진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께서 일자리사업에 안전하게 참여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 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길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4차 예방접종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