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9월 열리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동 자체적으로 도민체전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순창군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순창군을 직접 방문하여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실무지원단은 동장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남원시체육회, 도통동 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순창군 체육회에 방문하여 관내 숙박 및 음식점을 홍보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해결했다.
향후 순창군체육회를 다시 방문하여 선수단 도착 일정을 파악하고, 대회 기간 중 선수단 위문 격려, 경기장을 방문해 뜨거운 응원을 펼치는 등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협조를 다 할 예정이다.
또한, 동은 대회 기간 남원시를 방문한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시를 둘러볼 수 있도록 주요 경기장 주변과 성화 봉송로 구간의 청결 상태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도통동장은 “제59회 전북도민체전 종료 시까지 순창군 체육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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