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시정발전의 초석으로 강조한 시정에 맞춰 남원시 이백면은 지난 8월 2일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생활환경 점검등 발로 뛰는 대민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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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동마을에 거주하는 유OO은 “이혼 후 타지에서 불편한 몸으로 혼자 생활하며 주위에 사람이 없어 매일 눈물이 났는데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 요양등급신청 절차을 도와주시고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 간호직공무원과 척동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 증가, 전파력 높은 신종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철저, 주기적인 환기등 예방수칙 및 적극적인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