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성주창의문화센터(구.버스정류장) 농어촌버스 승?하차 재개 적극 홍보에 나서
박재만 선임기자| 입력 : 2022/08/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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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8월 3일, 성주창의문화센터(구,버스정류장) 농어촌버스 승·하차 재개를 앞두고 직원들이 관내 마을회관, 버스승강장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임시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서 면 주민들이 읍내 장보기 및 병원 진료 등에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이제 성주창의문화센터(구.버스정류장) 준공에 맞춰 250번, 0번 등 농어촌버스 승?하차가 다시 가능해졌다.
배재영 면장은“3년 만에 농어촌버스 읍내 진입이 재개되는 만큼 면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보 도중 만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읍내 장보기가 힘이 들었는데 구. 성주버스정류장 승·하차 재개로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