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용산면 복지기동대가 관내 어려운 이웃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기동대(대장 고재국)는 장애인 독거가구를 찾아 고장난 변기를 교체했다.
용산면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3년 이전부터주거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하여 화장실 이용이 너무 힘들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땀흘리며 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웃음꽃을 피웠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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