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새로이 부임한 이석 안전개발국장이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현장 책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는 한편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동시에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작업환경 개선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사업들이 기한 내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이다.
금번 현장 방문 점검은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검산마을~지평선배 영농조합앞 중로개설공사와 금구면 지방도 714호선 갓길개설공사 사업장 등과 같이 오래된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사업임은 물론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장 위주로 점검을 하였다. 이석 안전개발국장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건설에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기한 내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업별로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 말하며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장별 운영실태와 문제점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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