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여성복지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창업을 위한 직업기술교육및 시민의 교양 증진을 위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운영하는 강좌는 직업기술교육 한식조리기능사 외 21강좌, 사회문화교육 서예 외 16강좌 총 39강좌로 67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직업기술교육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취·창업 기회로 이어지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전문 강사들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복지센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8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우선 방문신청(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국가유공자·자원봉사증소지자), 8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우선모집 및 온라인 신청 미달 시 8월 22일(월) 일반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30,000원으로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별도다. 정윤경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수강실 손소독제 비치 및 실내환기, 수강생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실내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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