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막바지 현장점검조현준 부시장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정력 집중’ 당부
통영시는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이 지난 8월 4일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축제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한산해전 출정식 장소인 산양읍 당포성지와 개막식과 개막특별공연이 열리는 삼도수군통제영 등 주요행사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계획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편의시설, 주차시설, 쓰레기 수거,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특히 현장점검 결과 삼도수군통제영내 누전차단 설비 등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는 물론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안전휀스 설치와 안전관리요원을 상주시키는 등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문하였다.
이번 제61회 통영한산대첩 축제는 “장군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8월6일부터 8월14일까지 삼도수군 통제영, 무전대로, 광도면 죽림과 한산면, 사량면, 욕지면 등 도서지역과 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 된다.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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