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산신도시아파트연합회는 8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양주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버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1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8월 29일에는 대동황토방아파트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하는 등 매달 마을을 순회하며 부족한 혈액 공급에 힘쓸 예정이다. 김미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행사가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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