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영웅시대 통영’에서 8월 5일 통영시를 방문하여 임영웅의 데뷔 6주년(8월 8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영웅시대 통영’은 지난 6월 16일에도 임영웅 생일을 맞아(6월 16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물품 616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따스함을 나누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면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임영웅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영웅시대 통영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품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전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는 시민들이 스스로 모금을 통해 만든 재원으로 통영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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