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폭염 대비 노인일자리 현장안전교육 실시노인일자리 참여자 0대상 폭염 및 방역수칙 안내, 건의사항도 청취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은 8일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미경 양주동장이 노인일자리 각 사업장을 찾아가 폭염 예방 기본 수칙,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하여 직접 교육했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안내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빵과 음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주동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무더위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노인일자리 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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