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고령군과 함께 8월 9일 10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 교육실에서 청소년문화의집 환경 개선 방안·청소년 권리 및 안전한 생활 보장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활동은 고령군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이 나누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청소년이 소통하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3.3.3 프로젝트 중에서 ‘1회차 나눔활동, 2회차 안전캠페인’에 이은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은 청소년참여위원회, 고령경찰서 정책자문단 및 지역 청소년 등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실효성 있는 지역 정책을 발굴하여 실행을 도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토론 과정에서 또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영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청소년문화의집 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자문단 및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긍정적 성장의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남은 활동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