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여성평생교육대학 ‘라탄공예 교실’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 개강한 효령면 라탄공예 교실은 지역사회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여가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여성대학을 통해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 무척 즐겁다”며 특히 “라탄공예 교실은 많이 접해보지 못한 강좌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라탄공예 교실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성들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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