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9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82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482명, 타 지역 확진자는 17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82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7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24명 △10대 46명 △20대 61명 △30대 57명 △40대 51명 △50대 78명 △60대 86명 △70세 이상 9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