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8.10 대가야문화누리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고령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군민 안전을 위한 미래발전방향 제시” 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국지성 호우 확대로 어느때 보다도 재난에 대한 대비 및 예방 활동이 중요한 지금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정부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고령군민의 안전을 위한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체계적으로 민관협력을 하여 재난으로부터 군민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